[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5)의 호쾌한 스윙이다.
박찬호(323야드)는 준결승에서 김민수(244야드)를 가볍게 따돌렸고, 단 한 번의 샷으로 승부를 가린 결승전에서는 무려 331야드를 날려 이승택(315야드)을 제압했다. "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며 "힘 자랑만 한 것 같아 부끄럽다"고 했다. 이 대회는 20일부터 나흘 동안 총 132명의 선수와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성된 셀러브리티 60명이 출전한다. 사진=KPGA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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