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현대해상은 1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은 우측통행의 중요성, 교통표지판 이해하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 후에는 횡단보도 건너기, 자동차 지시등 식별, 교통표지판 놀이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뮤지컬의 주제곡인 교통안전송 '최고의 안전대장'은 사전에 동영상자료를 배포해 뮤지컬을 보는 내내 어린이들이 쉽게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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