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송하율 커플이 다퉜다.
송하율은 "저번에 몸이 가렵다고 해서 유기농을 샀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땀 냄새가 많이 나면 스트레스를 받아 향기에 민감하다"며 "천연은 향이 안난다"고 지적했다.
결국 김동현의 잔소리에 질린 송하율은 아무 말 없이 집을 나섰다가 돌아왔다. 또한 김동현을 만나러 온 개그맨 윤택에게 하소연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좁은 집에서 동거하면 티격태격 한다", "서로 더 존중하고 아낄 필요가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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