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서영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수석부회장, 최은나 경희대학교 생명공학원 유전공학과 박사, 원소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차준영 경상대학교 식물생명공학연구소 차준영 박사, 신동민 머크 생명과학 사업 R&A 솔루션 비즈니스의 한국 및 대만 컨트리 헤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 머크는 '제1회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 수상자로 원소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차준영 경상대학교 식물생명공학연구소 박사, 최은나 경희대학교 생명공학원 유전공학과 박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렸다.
글렌 영 한국 머크 대표는 "한국은 바이오 의약산업과 관련 연구 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분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협력할 때 최고의 혁신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자와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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