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수퍼마켓은 호주 대표 와이너리 '쏜클락'에서 만든 와인 ‘네이쳐사운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격은 1만원.
쏜클락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쉬라즈 산지인 '바로사밸리'에 기반을 둔 와이너리로, 12년 연속 5스타 와이너리에 선정됐다. 1870년대부터 와인 사업을 벌인 '쏜'가문과 금광업으로 큰 돈을 벌어들인 '클락' 가문이 결합, 쉬라즈 분야 국제와인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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