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를 비롯한 북측 수행원들이 19일 오후 오찬이 열린 평양 옥류관 입구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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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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