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마친 후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과 대동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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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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