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재차 만나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체결했다"며 "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하며 군사적 긴장 완화, 한반도 비핵화 추진에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평했다.
또 "한반도의 이웃나라로 우리는 일관된게 남북이 계속 대화와 협상을 통해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 합작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남북 양측이 이번 선언의 공동인식을 잘 실현하고 남북 협력 추진에 부단히 노력하길 바란다.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지역의 영구적 평화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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