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규제혁신에 공무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백 시장은 특히 이날 부적절한 규제 사례를 직접 제시하면서 공직자들의 의식개혁을 촉구했다.
용인시는 백 시장의 이날 규제혁신 주문에 따라 그동안 신산업 유치와 기업애로 해소 등을 위해 추진하던 규제개혁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임택진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은 '규제혁신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규제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임 기획관은 현장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기업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혁신에선 지방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서학개미, 엔비디아 버리고 다시 테슬라로 갈아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