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보기에는 구청 모든 실·과·소 직원 및 관내 16개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추석 제수용품 및 생활 필수품을 구입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까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도 지갑을 쉽게 열지 않아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의 바람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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