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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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백신 관련주가 강세다.
대성미생물은 19일 오후 1시4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50원(21.66%)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백신도 6.16% 뛰고 있다.
평양공동선언문에 따르면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양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시적 만남을 위한 서신 왕래, 화상 상봉은 우선적으로 실현하기로 합의했다"며 "한반도 의료 협력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협력도 즉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백신주는 남북 경제협력에 따른 수혜 여부가 불분명 했으나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질병 방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새롭게 테마로 편입하는 모습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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