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니클로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매 시즌 진화하는 얇지만 따뜻한 ‘2018 가을·겨울 히트텍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히트텍은 2007년 한국에 처음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진화하고 있다. 이에 기본 히트텍뿐 아니라 기모 안감으로 히트텍보다 1.5배 더 따뜻한 ‘히트텍 엑스트라 웜’, 안감에 두꺼운 특수 기모를 적용해 야외 활동을 즐길 때에도 따뜻하며 히트텍 대비 2.25배 따뜻한 ‘히트텍 울트라 웜’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특히 기본 히트텍의 경우 다채로운 색상과 캐미솔, 반팔 티셔츠 및 터틀넥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올해 히트텍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양말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이외에도 여성들을 위해서는 보온은 물론 악취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한 스타킹과 레그워머를, 남성들을 위해서는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으로 홈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스테테코’ 상품을 출시해 간절기부터 히트텍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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