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 및 추경예산, 각종 조례안 등 안건처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신안군의회(의장 김용배)는 지난 18일 제272회 신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지난 4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회는 이번 회기에 상정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면서 집행부에서 세부시행규칙을 수립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에너지 조례로 인해 한 명의 군민이라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안원준 의원은 대표 발의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보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국회,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해 피해양식장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관계 법령 개정을 요구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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