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전북소방본부에 히어히어로 소방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허리보호조끼’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전북소방본부 이선재 본부장, 이베이코리아 홍윤희 이사,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오세억 회장.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소방관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허리보호조끼’를 비롯해 2억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전북소방본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허리보호조끼’는 구급대원 조끼에 허리보호벨트를 결합해 허리 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물품으로, 지난 5월 이베이코리아가 현직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히어히어로 소방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허리보호조끼에는 무전기, 가위, 아이스팩 등 구조에 필요한 용품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넣었다.
이베이코리아는 허리보호조끼를 비롯해 신발건조기,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총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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