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LG전자 가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를 개최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비롯해 중남미 거래선, 미디어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ThinQ)’ 전시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고객들은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하는 스마트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 마케팅 센터장은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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