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국경 없는 포차'의 방송 스태프가 배우 신세경과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의 숙소에 불법카메라(몰카)를 설치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으로 지난 15일 올리브 '국경 없는 포차' 촬영에서 신세경과 윤보미가 묵는 해외 숙소에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모양의 촬영 장비를 놓고 '몰카'를 찍은 혐의를 받는다.
A 씨가 설치한 장비는 약 1시간 만에 적발됐고, 제작진은 관련 장비를 압수해 즉각 귀국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래도 몰카가 과민반응이라고?", "추하게 살지 좀 말자", "가해자 집도 압수수색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연예인에게 저럴 정도면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 같은데"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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