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구본승이 김광규에게 73cm 사이즈의 참돔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구산타'로 변신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청춘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도중 차에서 한 박스를 꺼냈다. 이 박스에는 내장을 제거하고 숙성시킨 무려 73cm의 사이즈의 참돔이 들어있었다.
구본승은 "참돔을 '바다의 미녀'라고 한다"라며 김광규에게 소개했다. 이에 김광규는 참돔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최성국이 "광규 형 눈이 높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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