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가 파리 생제르맹 FC(PSG)를 3-2로 꺾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30분 다니엘 스터리지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5분 뒤인 전반 35분에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후안 베르나트에게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에 키커로 나선 제임스 밀너가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에 PSG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0분 앙토니 뫼니에르의 왼발 슈팅으로 PSG는 이날 경기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3분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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