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소집 명단에 포함된 선수 중 18명이 출전하기 때문에, 정우영의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현재 뮌헨 2군에서 경기를 뛰고 있는 정우영이 1군 소속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가능성에 대한 인정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정우영은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독일의 명문 구단 뮌헨에 입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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