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내년 1월부터 서대문구형 아동수당인 일명 ‘모두아동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서대문구 모두아동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원활한 도입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에도 협의를 요청했다.
조례안이 다음 달 서대문구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확정 공포되며 내년 1월 25일 첫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대문구 아동청소년과(330-140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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