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기능지구인 세종에 과학사업화 종합지원을 위한 'SB플라자'를 공식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먼저 세종 SB플라자가 19일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6년 12월에 공사에 착공한 지 1년9개월 만에 연면적 1만745㎡ 규모로 건립됐다. 다음달 10월에는 청주 SB플라자가 개소하며, 마지막으로 천안 SB플라자가 오는 11월 준공을 마치고 내년 1월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세종·청주·천안 SB플라자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의 과학사업화 생태계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51㎝ 투표용지가 무효표 급증 원인? 역대 선거 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