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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남북정상회담…북 이슈 증시 영향"

최종수정 2018.09.15 09:00 기사입력 2018.09.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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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TB투자증권은 15일 다음주 국내 증시에 대해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 만큼 북한 관련 이슈가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8~20일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번째 정상회담이다. 또 유엔 총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

이재선 연구원은 "관건은 남북 경제협력방안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대북제재 해제 기대감의 재점화 여부"라며 "키는 여전히 '비핵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두고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어 빠른 변화를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국무부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발표 이후 "남북관계의 개선과 북한 비핵화 문제는 별도로 분리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주 코스피는 2250~2320포인트로 예상됐다. 반등할 수 있는 요인은 IT주의 상승에서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14일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해외 전망 덕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 이상 상승했고, 코스피도 1.40% 올랐다.
이 연구원은 "결국 IT업종의 이익모멘텀이 받쳐줘야 코스피 반등 초석이 다져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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