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가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올해의 기업 비영리기구·정부조직 부문과 최우수 기타 출판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과 이를 통한 스포츠산업의 저변확대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의 기업 비영리기구·정부조직 부문의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상을 받은 최우수 기타 출판 부문은 평창올림픽에서 사용한 대한민국 선수단 취재 정보 자료집의 디자인과 구성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결과다.
시상식은 10월20일 영국 런던의 인터컨티넨탈 파크레인 호텔에서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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