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타이어, 이탈리아 축구 클럽 S.C.C. 나폴리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C.C. 나폴리와 2020/21 시즌까지 공식 후원 계약 체결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 선보여

한국타이어와 이탈리아 세리에A 축구 클럽 S.S.C. 나폴리의 공식 후원 계약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알렉산드로 포르미사노 S.C.C. 나폴리 세일즈&마케팅 본부장, S.C.C. 나폴리 미드필더 앨런 마르케스 루레이로 선수, 카를로 치타렐라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 이태리법인장, 마르코 리스폴리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 이태리법인 세일즈 매니저

한국타이어와 이탈리아 세리에A 축구 클럽 S.S.C. 나폴리의 공식 후원 계약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알렉산드로 포르미사노 S.C.C. 나폴리 세일즈&마케팅 본부장, S.C.C. 나폴리 미드필더 앨런 마르케스 루레이로 선수, 카를로 치타렐라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 이태리법인장, 마르코 리스폴리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 이태리법인 세일즈 매니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가 세계 3대 축구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축구 클럽 ‘S.S.C. 나폴리(Societ? Sportiva Calcio Napoli)’와 2020/21 시즌까지 2년 동안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는 S.C.C. 나폴리와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자동차 강국인 이탈리아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번 계약에는 홈 경기장 에이보드(A자 모양 광고판) 사용 권리는 물론 S.C.C. 나폴리 구단 로고 사용 권리,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등이 포함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는 앞으로도 주력 시장인 유럽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926년 창단된 축구 클럽 S.C.C. 나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에서 두 차례 우승, 6회 준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 명문 구단이다. 또한 코파 이탈리아 대회 5회, 슈퍼 코파 이탈리아 대회를 2회 우승했으며 1988/89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유럽 50여개 국가 200여개 클럽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축구 클럽 대항전 중 하나인 UEFA 유로파리그를 비롯해 2016년부터 스페인 명문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3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