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탄나눔은행 외 한마음 장학회,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2018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는 한편 발대식 후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원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상무)은 “쌍용차는 기업시민으로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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