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복지자원 연계 등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다하기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한국전력공사 광산지사(지사장 노문철)는 12일 구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나아가 ▲공익분야 관련 업무지원 ▲어려운 이웃 추천과 지원을 위한 교류 ▲기관 간 사회공헌 및 청렴분야 우수사례 정보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한전은 250만 원 상당의 쌀 10kg들이 81포를 광산구에 전달했다. 구는 이 전달품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후원물품으로 나눌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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