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복지관에 모여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추천하고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포장하고, 책을 보관할 수 있는 책꽂이도 손수 만들었다. 또 명절음식 만들기, 투호 던지기, 활 쏘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4월 오렌지희망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순이익의 일정 금액을 출연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오렌지재능클래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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