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인천·청담·서초·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여섯 번째로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지프가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과 FCA 대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네트워크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 면적 2860m²로, 1층과 2층에는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차량의 외장 색상·인테리어 사양·휠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고객 라운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시장 후면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에는 최신 설비를 갖춘 6개의 최첨단 워크베이와 1개의 인스펙션 베이가 갖춰져 있어 정비, 수리 고객들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 및 FCA 서비스센터는 FCA 공식 딜러사로서 충남·천안 지역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비전오토모빌이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올해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뉴 체로키, 올 뉴 컴패스, 올 뉴 랭글러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더욱 강화된 지프 SUV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DNA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는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 및 FCA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국에 각각 20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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