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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8년 지진안전주간 대피훈련 실시

최종수정 2018.09.13 10:16 기사입력 2018.09.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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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8년 지진안전주간 대피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18년 지진안전주간(9.10.∼14.)에 맞춰 지진 국민행동요령숙지 및 지진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2일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무안군청 및 읍·면·사업소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우리 집 지진대비 체크리스트,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 붕괴에 따른 직접적인 인명피해보다는 대피 중에 낙상사고 및 고정되지 않은 물건 낙하 등으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 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이 필요하다.

실내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신속히 출입구를 개방하고 전기, 가스등을 차단한 뒤 참착하게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계단을 이용해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한다.
실외에서 지진을 느꼈을 때는 간판 등 낙하물에 따른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머리를 보호하며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니며 한빛 원전이 인접해 있는 만큼 지진발생에 따른 피해가 클 수 있다”면서 “지진재난의 특성상 사전에 예보를 할 수 없는 만큼 평상시 반복된 훈련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지진대응능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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