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송파소방서에서 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소방안전 물품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영규 에이스손해보험 개인보험 운영담당 상무,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솔빛 지역아동센터 및 송파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에이스손보는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미니 소화기와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상자 등 소방안전물품 120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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