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국립남도국악원은 14일 진악당에서 천하제일탈공작소 초청, '탈꾼들의 탈&춤' 공연을 펼친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단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중 문둥북춤',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 탈놀이 중 이매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중 할미춤' 등이 펼쳐진다. 경기도당춤, 한량무, 덧배기춤, 허튼 Style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공연관람은 무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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