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방사선기술의 안전하고 유익한 활용에 대한 논의의 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13일부터 이틀 간 부산에서 'KARA 2018 방사선진흥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나이젤 스티븐슨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장과 차기 WCI회장인 한양대학교 김종경 교수가 참여해 WCI 10주년 기념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 그동안 방사선 기술 및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산·학·연 전문가 6명과 에이치케이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는다.
최원호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에 따라 그동안 축적된 우수한 방사선 기술역량이 다양한 기술과 융합돼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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