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S ELECTRIC 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지급한다.
LS산전은 지난 2014년부터 명절에 앞서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1억 원 이하 대금에 대해서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협력회사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집행은 ‘함께 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그룹 경영철학 LSpartnership(LS파트너십)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LS산전과 협력회사가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틀 안에서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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