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의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판빙빙의 소속사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소속사는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장기 휴가를 떠난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판빙빙이 영화 출연 당시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탈루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으나 판빙빙 측은 이를 즉각부인했다.
한편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8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내가 10년 후 무대에 있을지 모르겠다"며 "가족들을 보호할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열해 판빙빙을 둘러싼 의혹을 더욱 증폭 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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