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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소속사 정상 운영 중… 소속사 " 가짜 뉴스 난무, 진실은 곧 공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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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사진=연합뉴스

판빙빙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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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의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판빙빙의 소속사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판빙빙 소속사의 직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판빙빙을 둘러싼 각종 괴담과 거짓기사가 난무한다"며 "진실은 때가 되면 자연스레 공개될 것이다. 아마도 곧, 기사가 나올 때만 기다리면 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소속사는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장기 휴가를 떠난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판빙빙이 영화 출연 당시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탈루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으나 판빙빙 측은 이를 즉각부인했다.
그러나 7월 초 아동병원을 방문한 뒤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망명설, 납치설, 해외 이주 설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8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내가 10년 후 무대에 있을지 모르겠다"며 "가족들을 보호할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열해 판빙빙을 둘러싼 의혹을 더욱 증폭 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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