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해외 셰프들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이날 백종원은 "해외 셰프들을 우습게 봤다는 데 사과드리고 싶다"며 "첫 경연부터 놀라울 정도였다. 음식은 세계 공통이라는 말이 맞듯이 습득력이 어마어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예인분들이 싸갈 정도로 셰프들의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즌은 정말 재밌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백종원은 방송에 대한 개인적인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방송을 앞두고 셰프들의 식당 다섯 곳을 다 갔다. 제작비가 아니라 자비로 갔다"며 "이분들이 한식을 왜 이렇게 해석했는지 설명을 덧붙이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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