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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연재작가 연평균 2억2000만원 번다

최종수정 2018.09.12 08:27 기사입력 2018.09.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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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웹툰 연재작가 300여명 기준
데뷔 1년 미만 신인작가 연평균 수익은 9900만원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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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네이버웹툰에 연재하는 작가들은 평균 연수익이 2억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웹툰에 연재하고 있는 웹툰 연재 작가들의 수익 규모를 11일 공개했다.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네이버웹툰에 작품을 연재한 300여명의 웹툰작가들의 수익을 정리한 자료에 의하면, 연재 중인 웹툰작가들의 수익은 연평균 2억2000만원·월평균 1800만원 수준이었다. 작가 개인이 외부활동으로 벌어들인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베스트도전만화를 통해 정식 요일웹툰에 등단한 데뷔 1년 미만의 신인 작가들도 연평균 9900만원을 벌어들였다.

네이버웹툰 작가는 기본 원고료와 미리보기·완결보기 콘텐츠 유료화 수익, 광고수익과 각종 사업 판권 라이선스 등으로 수익을 올린다. 웹툰 작가들은 스스로 수익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품 연재가 완결되더라도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영화·드라마·게임 등 판권 판매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올해 해외 국가에서 콘텐츠를 유료화하고 광고 모델을 적용했기에 작가들의 수익 규모는 보다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네이버웹툰 글로벌 월간 실사용자는 5000만명을 넘겼으며, 글로벌 시장 내에서 유료 사업모델을 도입해 수익을 늘릴 방안을 테스트 중이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1위 사업자로서 ▲차세대 콘텐츠로서 웹툰 자체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함께 ▲작가가 창작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웹툰의 수익모델을 다각화해 작가가 큰 수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현재 네이버웹툰은 유료 플랫폼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외 사용자 규모가 국내를 넘어섰을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수익도 훨씬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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