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동근이 딸 조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아이를 봐줘야 제가 가서 공연을 하는데 아내가 나가버리니까 어쩔수 없이 제가 아이를 업고 무대에 올랐다"며 "마침 그때 제가 부른 노래가 육아를 포함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가정적이고 멋있다고 했는데 실제 내가 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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