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대만 팬미팅 취소에 이어 팬클럽 운영자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매체는 강성훈의 피소 사실과 함께 팬클럽 운영자 연인 관계로 지난해 5월부터 강성훈의 해외 일정 및 개인 일정에 동행해 왔다고 보도했다. 또 강성훈의 가족들이 일본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도 A씨가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팬들은 '후니월드' 운영진인 A씨가 강성훈의 해외 콘서트, 굿즈 판매 등 팬클럽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돈을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는 "최근 떠도는 소문 중 여자친구는 딱 대놓고 말할게. 그냥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 삼가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성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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