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12~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기업과 소비자(B2C)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업(B2B) 및 기업과 정부(B2G) 간 교류·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하스 번튼 캄보디아 국가과학기술위원장과 ‘공간정보 분야 국제 협력을 위한 양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탄자니아·스리랑카·라오스 정부 대표단 및 공간정보부처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공간정보기술을 홍보하는 기술설명회를 연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