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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대마 바이오’ 연구개발 본격화

최종수정 2018.09.10 11:21 기사입력 2018.09.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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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약품 개발기업과 CBD 사업화 등 공동 추진

[팍스넷데일리 김세연 기자] 뉴프라이드 가 ‘대마 바이오’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 합법 대마재배 및 유통, 판매사업에 나서고 있는 뉴프라이드 로서는 관련 사업의 다각화를 꾀한 것이다.

뉴프라이드 는 지난 7일 국내 첨단의약품 개발전문 유파마디자인, 정밀기기 제조전문 기업 에이아이비트(종목홈) 와 ‘대마 기반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 공동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프라이드 와 유파마디자인, 에이아이비트는 대마를 활용한 의약품 소재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및 품목허가 ▲국내외 제조, 유통 및 판매 ▲한국 및 미국 내 라이선스 취득 등 '대마 바이오' 사업 전반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공동사업에 뛰어든 유파마디자인은 최근 새로운 암 치료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는 광역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의 핵심 요소인 광민감제(Photosensitizer, PS)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의약품 소재 연구개발 기업이다. 에이아이비트는 유파마디자인의 모회사로 협약 체결과 함께 뉴프라이드 가 발행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했다.
뉴프라이드 는 최근 영국 정부에서 정식 의료용 대마 처방을 공식화했고, 독일과 이탈리아, 덴마크 등 전 세계 국가들이 의료용 대마의 의학적 효용성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체계적인 사업모델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향후 대마 연구개발 활동범주가 좀 더 자유로운 미국 내 합자법인 설립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만성 통증 ▲화학요법에 의한 메스꺼움 등 약리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칸나비디올(CBD) 연구개발에 집중해 ‘대마 바이오’로 의약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연 기자 ehous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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