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축구선수 박주호가 향후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박주호와 그의 부인 안나는 이미 첫째 나은과 둘째 건후를 가진 상태다. 박주호는 "셋째는 아이들 나이와 비슷한 시기에 낳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동국과 박주호는 육아의 고충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주호는 이동국의 아이들을 포함해 5명의 아동을 돌보느라 녹초가 됐고, 이에 이동국에게 "쉽지 않다"며 "육아는 축구와는 다른 체력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이동국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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