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3연승을 기록하며 84대 가왕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이렌과 동막골소녀는 가왕전에서 맞붙었다. 동막골 소녀는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열창했으며 판정단 투표에서 80표를 받아 승리를 거뒀다. 압도적인 승리에 동막골소녀는 판정단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세이렌의 정체는 보컬리스트 박기영이었다.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인 박기영은 "아쉬워서 한번 더 하고 싶었다"라며"처음 출연했을 때 저희 딸이 굉장히 어렸는데 그때 딸이 즐거워했다. 딸에게 내가 즐기고 즐거워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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