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공주 솔비, 10월 앨범 발매…1년 만에 솔로 활동 재개

솔비/사진=스포츠투데이DB

가수 솔비가 10월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8일 한 매체는 솔비가 10월 초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담길 곡은 딥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앞서 솔비가 활동했던 그룹 타이푼의 음악과는 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솔비는 미니앨범 ‘HYPERISM RED’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솔비의 앨범에 이어 그룹 타이푼 송원섭의 싱글 앨범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초 솔비는 타이푼의 재결합을 선언하고 원년멤버 우재, 새로운 멤버 송원섭과 함께 데뷔곡 ‘그래서’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했다. 이어 ‘기다릴게’, ‘우하하’까지 리메이크 3부작을 완성했다.

한편 솔비는 현재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