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망명 의혹’에 휩싸였던 중국 배우 판빙빙이 감금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한 고위급 인사가 “판빙빙은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연예계 인생은 이렇게 끝장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판빙빙은 탈세 의혹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이후 판빙빙이 로스앤젤레스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지문을 제출하고 미국 주재원 비자(L1 비자)에서 정치 망명 비자로 바꾼 사실이 전해져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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