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던 현직 검사가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A씨는 곧바로 심폐 소생술 등 읍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0시58분께 야근을 마치고 검찰 관사인 이 아파트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탔다. A씨는 우산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뒤 갑자기 쓰러졌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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