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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신뢰에 감사…함께 해낼 것"

최종수정 2018.09.07 08:18 기사입력 2018.09.0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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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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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신뢰는 변함없다"고 밝힌 데 대해 "김 위원장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의 발언을 소개하고 "우리는 (비핵화를) 함께 해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날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김 위원장이 최근 북미 협상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그럴 때일수록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 위원장이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핵화 달성을 위해 한 약속을 충족하려면 "할 일이 여전히 산적하다"고 언급했다.
인도를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동맹이 약화한다거나 주한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는 것은 종전선언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 아니냐'는 김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종전선언 전에 비핵화가 먼저 이뤄져야 하느냐 등의 질문을 받고 "지속해서 말해온 대로 우리는 전 세계,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이행하기 위해 북한과 계속 일해 나가고 있다"고만 답했다.

이어 "북한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논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끼며 "우리는 유엔 결의안 이행과 김 위원장의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약속 이행을 위해 북한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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