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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요우커 재공략…中 최대 여행사 '시트립' 3년만에 재방문

최종수정 2018.09.07 07:43 기사입력 2018.09.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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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5일 中 상하이 시트립 여행사 찾아
시트립 창립자와 최고경영자 만나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중국 관광객 방한 끊기자 직접 시트립 찾아

호텔신라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최고 경영진이 회동을 갖고 

방한 중국관광객 확대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씨트립 창립자 량찌엔장(梁建章), 씨트립 최고경영자(CEO) 쑨제(??)

호텔신라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최고 경영진이 회동을 갖고 방한 중국관광객 확대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씨트립 창립자 량찌엔장(梁建章), 씨트립 최고경영자(CEO) 쑨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국 최대 여행사 시트립의 최고경영자들을 만났다. 중국 중추절(9월22일~9월24일)과 국경절 연휴(10월1일~10월7일) 등 최장 연휴를 앞두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로 방한이 중단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6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중국 상하이에 있는 시트립 본사를 찾아 량찌엔장 씨트립 창립자와 쑨제 씨트립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이 사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중국 관광객이 발길을 끊었던 2015년에도 시트립을 방문했으며, 3년 만에 다시 찾아 중국 관광객의 방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지난 5일 호텔신라 최고 경영진들이 중국 최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최고 경영진을 만나 방한 중국 관광객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씨트립은 상하이와 베이징, 광저우, 선전, 홍콩 등 중국 내 17개 중심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호텔·항공권·여행상품·비즈니스 투어·레스토랑 예약·여행 정보 등 종합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지난 2015년부터 씨트립과 제휴를 맺고 씨트립 홈페이지의 ‘글로벌 쇼핑’ 코너에 지역별 신라면세점과 매장 방문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씨트립 고객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점,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점, 인천국제공항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을 방문하면 선불카드, 사은품,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라면세점은 유니언페이, 알리페이 등 중국 주요 결제 업체와 초상은행, 교통은행 등 중국 주요 은행과 연간 제휴를 맺고 제휴사 고객 대상으로 할인혜택, 선불카드 증정 혜택 등을 상시로 제공하며 중국 고객 대상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이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면세점 운영자로 자리 잡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중국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관광 당국이 베이징과 충칭 등에 이어 최근에는 상하이에 대해서도 한국 여행을 허용하는 등 한중 관광이 재개될 조짐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중국 당국이 온라인과 크루즈여행, 전세기를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조금씩 한국 여행상품 허용 지역을 늘리고 있는만큼 조만간 요우커 방한도 재개되지 않겠느냐"고 기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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