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이 폐쇄됐다.
간사이 공항은 잠정적으로 5일 오후 5시까지 폐쇄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귀국 예정이던 여행객들은 현지에 발이 묶이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일 없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귀국 예정이었는데 숙소는 곧 체크아웃해야 하고 엔화는 다 떨어지고 난감하네요”,“난리도 아니구나”,“간사이 공항이 침수된 건 살면서 처음 본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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