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명품컬렉션] 스릭슨 뉴 Z시리즈 "최적의 발사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릭슨 뉴 Z시리즈 드라이버

스릭슨 뉴 Z시리즈 드라이버

AD
원본보기 아이콘


"놀라운 비거리에 정확도까지."
스릭슨이 새로 출시한 뉴 Z시리즈(사진)다. 지난 6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이버(Z585, Z785)와 페어웨이우드(Z F85), 하이브리드(Z H85), 아이언(Z585, Z785), 유틸리티 아이언(Z U85) 등 풀라인업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을 새로 채용한 메탈 우드가 눈길을 끈다. 슈퍼 컵페이스(Super cupface)를 장착했다는 게 흥미롭다.

Ti51AF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반발력을 향상시켰다.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스피드가 빨라져 더 멀리 나간다"며 "관용성이 뛰어나고, 스윗 스폿에 맞으면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극찬했다. 5g 더 가벼워진 카본 복합체를 통해 여유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헤드의 관성모멘트(MOI)가 커지면서 정확도가 더욱 높아진 셈이다.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 역시 "아름다운 헤드 모양이 마음에 든다"면서 "최적의 발사각을 구현한 클럽"이라고 했다. Z585 드라이버는 힐쪽 무게를 강화해 고탄도 비행을 한다. Z785는 선수들이 선호하는 날카로운 탄도와 낮은 스핀량이 강점이다. 여기에 12가지 각을 조절할 수 있는 호젤을 장착했다. 로프트 9.5도와 10.5도 2가지다. Z585는 400달러, Z785는 500달러다.
우드(250달러) 13.5도와 15도, 18도, 하이브리드(230달러)는 16도, 19도, 22도 등 각각 3종류다. 아이언은 컴팩트한 외관부터 시선을 끈다. 기존 17-4 스테인리스 스틸과 455 카펜트 스틸을 대신해 1020 카본 스틸을 소재로 채택해 10% 이상 강해졌다.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는 "스윗 스폿이 넓어져 샷을 하기가 편해졌다"고 호평했다. 아이언은 7개 세트가 1000달러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