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글로벌 CEO 무역아카데미'가 28일 입교식을 갖고 12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교육은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12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경제과학진흥원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국제통상환경변화에 따른 동남아시장 진출전략 ▲지역별 비즈니스 상관습 및 계약 시 유의사항 ▲시장별 경제동향 및 진출 사례 등이다.
또 10월중 예정된 해외연수 대상지로 우리나라 3대 수출시장이자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을 선정했다.
한의녕 경기경제과학원 원장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와 심화 과정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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